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health & nutrient

저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관리 / 저혈압 증상과 원인

by 따스화니 2020. 12.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번 영양&건강 상식 주제에서 다뤘던

'고혈압'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저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친구의 권유로

저혈압 포스팅도 작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상 보통

저혈압 환자보다 고혈압 환자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의 위험에 대해 많이들 인지하고 계시지만

저혈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실 수 있어요.

 

저혈압 역시 고혈압만큼이나 위험한 증상인데요.

특히나 여름은 저혈압 환자에게 매우 위험한 계절입니다.

더운 날씨와 습한 공기로 인해 몸속의 수분량은 줄어들고,

혈관 확장과 탈수 증상으로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하는 계절입니다.

 

저혈압 역시 식습관 개선에 의해 상태가

좋아질 수 있을 뿐더러 예방까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습관이 저혈압에 도움이 될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저혈압이란?"

저혈압은 우리 몸의 혈압이

지속적으로 하락된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을 쟀을 때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

이완기 혈압이 60mmHg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저혈압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누워있다가 갑자기 앉거나 일어날 때 발생하는

'기립성 저혈압'

 

식사 후 장 운동이 활발해지며 혈액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식후 저혈압'

 

위에서 말씀드린 더운 여름에 의해 발생되는

저혈압 증상과 충격, 분노 등에 의한

'실신' 이 있습니다.

 

저혈압의 원인 역시 다양한데요.

과다출혈의 경우, 혈관이 확장되었을 경우,

쇼크현상이 나타날 경우,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등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실신, 어지러움, 두통, 발작,

집중 저하, 창백한 피부 등이 있으며

증상이 너무 심해질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저혈압 식단관리"

<음주를 자제한다>

음주를 즐겨하신다면 자제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우리 몸 속의 수분을 앗아가

저혈압에 위험한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나친 탈수는 곧 저혈압을 초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저염식은 삼가한다>

고혈압 식단관리에서의 저염식은

너무나도 중요한 관리법이었는데요.

저혈압 환자에게서는 적당량의 소금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료 시 상담이 필요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먹는 것은 저혈압 증상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사하기>

가장 중요한 식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제가 설명해드린 식단관리 이외에도

다른 방법을 지키는 것은 좋지만

균형 잡힌 식사 속에서 저혈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한다>

식단관리에 속한 예방법은 아니지만

꾸준한 운동은 고혈압 및 저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무리한 운동보단 적절한 유산소 및 웨이트 운동이

저혈압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