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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Place & Travel15

베트남 3박4일 여행 2일차 호이안 후기 / 라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 앤 스파 숙소 / 안방비치 맛집 라플라주 / 올드타운 야시장 여행에 있어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에 2일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 7시에 일어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조식도 챙겨 먹으며 브릴리언트 호텔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출발했다! 택시를 타고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바깥 풍경 구경하며 온 덕에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갔다. 참고로 베트남 택시는 우버, 그랩 어플을 이용하거나 카카오T 어플로 택시를 잡을 수 있다. 카카오T 어플은 베트남 택시 어플과 연결만 해주기 때문에 이용료가 조금 더 붙는다. 호이안에서 지낼 숙소는 '라 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 & 스파'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에서 막 찍은 사진인데 너무너무 숙소가 예쁘고 잘 꾸며놨다. 라 시에스타 리조트의 수영장은 총 3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인 로비 앞은 사람들.. 2023. 4. 16.
베트남 다낭여행 3박 4일 1일차 / 여행경비 및 환전 / 비엣젯항공 후기 / 다낭시내 맛집 및 명소 추천 / soan ha 환전소, 핑크성당, 콩카페, 반쎄오 바즈엉, 코바식당, 드래곤브릿지, 선짜야시장, 브.. 올해 1월 초, 친구와 강릉 여행도중에 해외여행 애기가 나와 그때부터 여행지 선정, 여행 기간 등등 아주 일사천리로 딱딱 정해버린 우리 베트남은 마침 3월까지 건기라서 3월 말로 여행날짜를 잡았습니다. 베트남 중에서도 여행할 곳이 참 많았지만 경기도 다낭시라고도 불리는 '다낭'으로 선정! 다낭을 선택한 이유는 다낭 시내의 매력뿐만 아니라 세계 5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와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남쪽의 '호이안'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약 3달 전에 항공권을 예약했지만 최근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이유에서인지 가격은 만만치 않았어요. 저가 항공인 베트남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려 했는데도 1인당 무려 33만원이 들었어요. 워낙에 악명이 높던 항공이라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려 했지만 티웨이는.. 2023. 4. 14.
2022 부산 여름 휴가 1일차 (해운대 초량밀면 /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후기 /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수영장 / 해운대 포차거리 랍스터) 드디어 나도 긴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어진 휴무로만 쉬어가며 연차수당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지만, 연차나 휴가없이 살아오는건 너무나 힘들다는걸 느껴서 올해부터는 아끼지 않고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이번 여름 휴가는 6일 중 4일을 부산으로 가기로 결정!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하기위해 일찍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부산에 가기 전날까지만해도 부산에는 장마가 시작될거라는 일기예보에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부산에 도착하니 비와 먹구름은 커녕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해운대로 출발. 아침 일찍부터 빈 속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배가 너무 고파 국밥을 먹고 싶었다. 그런데 휴가철이 시작된 탓인지, 국밥집 웨이팅은 너무 길어서 국밥은 바로 포기하고, 초량밀면집으로.. 2022. 7. 24.
미국 서부 추억여행 7 / 그랜드캐니언 / 자이언캐니언 /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명소 에 이어서 쓰는 여행기록. 브라이스 캐니언의 관광을 마친 후 자이언 캐니언을 가는 길에 점심을 먹고 나서 자이언 캐니언에 도착했습니다. 자이언 캐니언은 주로 붉은색을 띠는 붉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브라이스캐니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자이언 캐니언 드라이브 코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 차를 타고 다니며 바깥 풍경만을 볼 수 없으니 가이드분께서 여행객들이 자이언 캐니언을 편안하게 구경하며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잠시 버스를 드라이브 코스에 정차해주셨습니다. 도로 옆에는 자연의 산물이 높게 뻗어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신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자이언 캐니언은 그만한 별명답게 정말 장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아니어서 그런지 겨울에 바라보는 자이언 캐니언의 .. 2021. 1. 14.
미국 서부 추억여행 6 / 3대 캐니언 / 브라이스 캐니언 / 자이언 캐니언 / 라스베가스 관광지, 명소 오늘의 여행 포스팅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 머무는 동안 다녀왔던 캐니언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미국 서부의 3대 캐니언이라고 불리우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 입니다. 사실 이 3개의 캐니언을 하루에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3대 캐니언을 보러 가기까지의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새벽 출발임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 브라이스 캐니언과 자이언 캐니언을 하루에 몰아서 가고 그래드 캐니언은 러플린 숙소로 이동하는 날에 방문했습니다. 모든 캐니언의 여행은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안히 이동했습니다. 새벽 4시, 전 날 혼자 자유여행으로 라스베이거스의 메인 스트립을 돌아다니며 시간이 아까워 늦은.. 2021. 1. 13.
미국 서부 추억여행 5 / 라스베가스 관광지, 명소 / 하이롤러 / 베네시안 호텔 /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시저스 팰리스 호텔 포럼 샵에서 에어팟을 구매한 후 여러 브랜드샵을 둘러보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시저스 팰리스 호텔을 빠져나왔다. 2월이었지만 겨울 날씨의 온도가 아니어서 한참을 걸으며 돌아다니기에 정말 좋았다. 라스베이거스의 겨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겨울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따뜻한 패딩이 필요 없을 정도의 옷을 입어도 괜찮았다. 메인 스트립을 산책 겸 걷다가 도착한 나의 목적지는 하이 롤러(High Roller)이다. 하이 롤러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대관람차인데 높이가 무려 167m나 되는 대관람차다. 그래서 하이롤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날 여행계획에 하이 롤러 대관람차를 탑승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탑승을 한다면 한 바퀴 도는 데에 30분..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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