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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남양주 별내 가볼만한 파스타 맛집 "매버릭" / 별내 카페거리 근처 맛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한창인 요즘 나는 지난 한 달 동안 일을 가는 것 외에는 절대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줄어든 월급으로 인한 나의 생활이 궁핍해지진 않았으나 이럴 때일수록 지출을 아껴야 함은 물론, 이런 시기에 나가봤자 좋을 것 하나 없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또 자제했다. 하지만 정말 외출이 하고 싶었던 지난주 주말이었다. 너무나 답답하기도 했고, 친구들도 보고싶었다. 거주하는 곳이 수도권이라 카페를 갈 수도 없고, 딱 식사만 할 수 있는 여건만 허용되어서 필자는 친구들과 저녁 식사만 빠르게 해결하고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오랜만의 외출이어서 정말 맛있는 걸 먹고 싶었기에 친구들과 자주 갔던 파스타집을 가기로 했다. 이제 그곳을 소개하겠다.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중앙로 58번길 20.. 2020. 12. 22.
[부산 전포동] zzb coffee / 부산 카페 안녕하세요. 따스화니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방문한 건 5월쯤이지만 늦게나마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26-4 1층 영업시간 : 매일 13:00 ~ 22:00 마지막 주문은 21시입니다. 전화 : 0507-1396-9696 부산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부산 카페도 서울 못지않게 정말 많았습니다. 부산에 산다면 일주일에 두 번은 카페만 찾아다닐 것 같습니다. 사실 zzb카페는 당일날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니었어요. 근처 핫한 카페를 방문하려 했으나 웨이팅을 해야 했기에 zzb를 방문했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zzb카페는 정말 심플 그 자체였어요. 창문 옆에는 큰 리본이 달려있었는데 찍지 못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이에요... 2020. 11. 29.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디저트가 가득한 카페 "꼬모윤" 다산 신도시에 많은 아파트가 생겨나는 만큼 상권들도 눈깜짝 할 사이에 이것저것 생겨난다. 오늘 포스팅 할 카페도 신상카페라고 볼 수 있다. 가보았던 다산 신도시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었던 '꼬모윤' 카페를 포스팅 해보겠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다산 중앙로 123번길 22-26 다산헤리움그랑비스타1차 119,120,217,218호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매월 첫째주, 셋째 주 화요일 휴무 전화 : 070-4797-0034 여름 때만 해도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카페라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다. 디저트가 너무 맛있고 카페 인테리어가 심플하게 잘 되어있다는 소문에 친구들과 날 잡고 방문했다. 배달 어플로 음료 및 디저트를 주문하면 배달이 가능한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지만 일단은 .. 2020. 11. 28.
[남양주] 숲이 가득한 뷰맛집/마석 신상 카페 "써라운드" / 남양주 가볼만한 카페 어제 블로그의 첫 포스팅을 남겼지만 아직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카페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돌아왔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써라운드' 카페이다. 최근 들어 남양주 화도읍에 많은 신상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기 때문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너무나도 많아졌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 85번 길 73-5 카페 써라운드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Last Order at 20:00 전화 : 0507-1326-3289 이 카페에 가려면 일단 자차가 있으면 무조건 좋다. 버스가 다니지 않는 길일뿐더러 매우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하고 카페를 향할 때 경사가 너무 심해 차가 기어가는 줄 알았다. 그래도 조금만.. 2020. 11. 27.
[서울 동대문] 숨겨진 지하 카페 "티프 (TIFFF)" 안녕하세요. '나는 오늘, ' 블로그의 따스화니입니다. 저의 첫 게시글은 카페 탐방 후기 글입니다. 잘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기원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53길 6-17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전화 : 02-2273-8922 이 날은 친구들과 호캉스를 위해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왔던 날이에요. 호텔 체크인이 오후 3시부터여서 그전에 가보고 싶은 카페를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사실 카페가 지하 1층인 줄 모르고 이 근방을 한참 헤맸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작은 간판인데요. 너무 귀엽네요. 게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입니다. 인스타 감성으로 찰칵 찍어 보았네요. 여기가 카페 입구인데요! 들어가서 아래로 내려가시면 카페가 보입니다. ..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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