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과 피해야 할 식습관 Part. 1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은 식습관에 대한

건강 정보를 작성하려 합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식습관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게 올바르고

어떤 게 좋지 않은 식습관인지

잘 모르고 계시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생활 속 내가 하고 있는 식습관들!

간단명료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이란 무엇일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네,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실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문제인데요.

식사 시 너무 급하게 먹으면

살이 쉽게 찐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이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기까지

대략 20분의 시간이 걸리는데,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부족하여

이미 많은 양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은 15~20분이 적당해 보입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

 

체내의 수분이 손실되면

우리 몸엔 갈증,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수분은 우리 몸의 약 70%을 구성하는

없어선 안될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소량, 여러 번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식을 먹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지키기 가장 어려운 식습관인데요.

야식을 먹고 잠이 들면 위에 거북한

느낌이 드는 것과 함께 위에서 부담이 되어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보통 음식은 섭취 후 3~4시간이 되기까지

소화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잠이 들기 전 3~4시간에 마지막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야식을 먹게 되면

바로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시간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끼니를 섭취하는 것은 과식을 예방해줍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간식을 많이 먹게 될 수도 있고,

끼니를 거르는 동안 쌓아두었던 배고픔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됩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먹는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을

통틀어 5대 영양소라고 합니다.

여기에 수분까지 더하면 6대 영양소지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챙겨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 영양학회에서 제작한

'식품구성 자전거'를 통해 하루에 얼마나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지

참고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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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올바른 식습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해드리려 했으나

다소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피해야 할 식습관은 다음 포스팅 때

해 드려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 때 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