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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바질크림파스타 만들기 /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따스화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Cook 카테고리의 주제인 '바질 크림 파스타' 만들기입니다. 저는 오일 파스타나 샌드위치, 혹은 파니니를 먹을 때 바질을 사용하여 바질 특유의 향으로 맛을 더 살려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SNS에서 바질을 이용해 크림 파스타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을 보았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만들어 먹으려고 당장 마트에 가서 바질 페스토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로제 파스타만큼이나 크림 파스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그렇지만 크림파스타를 먹다 보면 고유의 느끼함으로 항상 물리거나 질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 꼭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었고, 이번에도 바질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 역시 청양고추를 첨가했습니다. 이제부터 청양고추.. 2021. 1. 11.
미국 서부 추억여행 5 / 라스베가스 관광지, 명소 / 하이롤러 / 베네시안 호텔 /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시저스 팰리스 호텔 포럼 샵에서 에어팟을 구매한 후 여러 브랜드샵을 둘러보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시저스 팰리스 호텔을 빠져나왔다. 2월이었지만 겨울 날씨의 온도가 아니어서 한참을 걸으며 돌아다니기에 정말 좋았다. 라스베이거스의 겨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겨울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따뜻한 패딩이 필요 없을 정도의 옷을 입어도 괜찮았다. 메인 스트립을 산책 겸 걷다가 도착한 나의 목적지는 하이 롤러(High Roller)이다. 하이 롤러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대관람차인데 높이가 무려 167m나 되는 대관람차다. 그래서 하이롤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날 여행계획에 하이 롤러 대관람차를 탑승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탑승을 한다면 한 바퀴 도는 데에 30분.. 2021. 1. 9.
남자 향수 종류별 사용 후기, 추천 /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오 듀엘르 / 존 바바토스 아티산 오데토일렛 / 자라 서울 오늘의 포스팅은 잠시 미국 여행기록을 뒤로하고, 내가 현재 즐겨 사용하는 향수이자, 제일 좋아하는 향수들을 소개하고 리뷰하려 한다. 향수는 제마다의 향이 있지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향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이미지 또는 분위기와 어울리는 향을 찾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인생 향수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여러 종류의 향수를 사용해봤지만 내가 느끼기에, 그리고 남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기에도 나와 잘 어울리는 향수는 중성적인 향수인 것 같다. 이미지가 너무 남자답지 않고 성격 또한 세지가 않아 거친 상남자 스타일의 향수는 나의 분위기와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나와 어울리는 향수 몇 가지를 소개할 겸, 찾고 계시는 향수의 리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내.. 2021. 1. 8.
미국 서부 추억여행 4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 / 뉴욕뉴욕 호텔 / 엠앤앰 월드 / 코카콜라 스토어 / 파리스 호텔 /시저스팰리스 호텔 포럼샵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골든 너겟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후2일 차 여행은 온전히 나만의 자유여행을 준비했다.하루 만에 라스베이거스를 한 바퀴 다 돌아야 했기에오전 7시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 식사와모든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 나의 목적지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이자,라스베이거스에 온다면 꼭 팻말과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인'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이다.. 하늘은 구름 한 점없이 정말 맑았으며날씨 또한 너무 춥지 않아서 좋았다.오전 8시가 안돼서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꽤나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고 있었다.조금이라도 더 늦었으면 줄 스느라 시간을 낭비할 뻔했다. 라스베이거스 사인에서 사진을 다 찍은 후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을 구경하.. 2021. 1. 7.
미국 서부 추억여행 3 / 라스베가스 /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 / 골든 너겟 호텔 / 라스베이거스 관광지 25살이 되던 해, 나는 첫 해외여행을 경험했다. 머나먼 미국을 계획한 여행이라 무척이나 떨렸고, 여행의 준비 기간 역시 꽤 길었다. 형과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었지만 형의 대학 졸업식과 나의 아르바이트 시간 조정이 잘 맞지 않아서 결국엔 나 혼자 가게 되었다. 대한항공 직항 비행기를 타고 출발, 약 12시간이나 되는 아주 긴 시간을 견뎌 LA에 힘겹게 도착했다. 사실 LA에 도착은 하였지만 여행의 시작은 라스베이거스부터였다. 라스베이거스를 구경하고 먼 거리를 이동하여 유명한 캐니언들을 보고서 LA로 다시 역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LA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4시간가량을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다시 지루함의 시작이었다. 5박 7일 동안의 여행 중 패키지 반, 자유여행 반을 계획했기 때문에 하나투어에.. 2021. 1. 7.
미국 서부 추억여행 2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Part.2 / 해리포터 / 쥬라기 공원 / 트랜스포머 / 미니언즈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에 대해 마저 포스팅을 하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하여 미니언 기념품 가게와 워킹데드 체험관에 입장하여 재미를 본 후 나는 해리포터 테마가 주를 이룬 해리포터 존으로 향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서는 어딜 가나 항상 사람이 많았지만 해리포터 존에 들어섰을 땐 사람들이 가장 많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건물들은 정말로 영화에서 보는 건물들처럼 똑같이 잘 지어져 있다. 해리포터 존에 들어서면 다양한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한창 보바통 학교의 여학생 차림을 한 직원들이 테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어렸을 때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때의 캐릭터들을 실제로 보는 것 같아 신기하고 감회가 남달랐다. 마치 내 자..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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