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스화니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다시 블로그 작성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라서
블로그 작성을 소홀히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포스팅씩이나 하게 됐네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구매후기 제품은!
BURBERRY !!
남성 버버리 스니커즈 입니다!
명품 신발이란 제게 없을 줄 알았는데..
형이 정말 좋은 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취업 기념으로 엄마랑 저에게 맘에 드는 걸 선물해준다기에
버버리 신발을 선택했어요 ㅎㅎ
사실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았으나
버버리 스니커즈는 사진으로만 봤을 때 너무 화려한 것 같아
저랑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
디올 카드지갑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먼저 구찌 클러치백을 구매하시고,
저는 디올 카드지갑을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웬걸!
버버리 스니커즈가 실물로 보니
너무나 심플하고 이쁘고 다 한겁니다!!
실제 매장에서 착용해 본 사진이에요.
저는 와이드한 바지를 즐겨입는 편인데
와이드한 바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신발이었고,
버버리 글자가 살짝살짝 가려지는게 더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이놈을 바로 데려왔습니다.
가격 : 640,000원
저는 현대백화점 안에 있는 명품 편집샵에서 신발을 산거라
정가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는데,
거기다 형의 현대직원 할인 찬스까지 써서
50만원대로 신발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버버리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패턴과
과하지 않는 버버리의 글자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올블랙 착장과 이 신발을 신으면 너무나도 멋집니다.. 정말로..
착샷은 추후에 공개!
저는 신발 사이즈가 250인데
버버리는 제 치수대로 신기엔 너무 딱 맞아서
한 사이즈 업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신발을 구매한 지 3개월이 넘어가는데
막상 신은건 3~4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끼다 똥되느니 이제 더 자주 신어줘야겠어요 ㅎㅎ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올블랙 코디와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어두운 톤 코디와 잘 어울리네요.
매번 올블랙 코디로만 신발을 신다가
다른 색상의 코디로도 조합을 해보는 중이에요.
크림진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나중엔 연청바지로도 코디를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버버리 스니커즈 구매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네요.
맛있는 저녁 챙겨드시고 하루 마무리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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