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언박싱, 구매후기 / iphone 13 mini starlight / 애플 핸드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구매후기 제품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3 시리즈 제품입니다.

저는 아이폰 11 프로를 써오면서 손이 작은 탓에 꽤나 많은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그래서 다음에 핸드폰을 바꿀 때는 꼭 미니로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12 시리즈를 보내며 존버를 하며 11pro의 약정도 끝나갈 무렵,

아이폰 13이 출시되어 주저없이 미니로 갈아탔습니다.

 

저는 13 mini 제품 중에 스타라이트 색상을 선택했고,

용량은 256GB을 선택해

1,090,000원을 지불해야 했었으나

사용하고 있던 11pro를 대리점에 50만원에 팔아

59만원에 지불한 셈이 되었습니다 ㅎㅎ 개꿀

박스마저 미니미니해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폰 시리즈는 갈 수록 제품의 구성이 간소화해지는 것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면 C타입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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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키면 작고 영롱한 아이폰이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

 

확실히 11pro 보다 크기가 작아서 화면을 보는 것이나,

글자를 입력할 때 많이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 13미니를 사용하는 두 달 동안

빠르게 적응했고,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다만 동영상 시청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13미니 화면이 만족스럽진 못할 것 같아요.

 

핸드폰이 손에 쏙 들어와서 너무나 맘에 듭니다.

핸드폰을 만졌을 때 어색한 부분을 찾자면

 

 

11pro를 사용했을 땐 옆태 부분이 둥글둥글해서

핸드폰을 잡기에 정말 편했는데

13시리즈는 옆태가 각져있어서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11pro를 더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2년이 다돼어가는 시점에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얼른 13미니로 바꾼 이유도 있었어요.

 

미니 제품이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적진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11pro보다 더 오래간다고 하니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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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매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