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는 오늘, ' 블로그의 따스화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와 음식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사실 저는 면역력에 대해 무관심하고 많이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그저 "나만 건강하고 열심히 운동만 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면역력 관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그와 관련된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올해 초에 저는 대상포진이라는
끔찍한 질병에 걸렸습니다.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걸렸다는 의사의 소견..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꾸준히 했었던 저였는데
대상포진에 걸리다니요..
너무나 약한 제 자신에 화가 너무 많이 남과 동시에
면역력 관리에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상포진은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질병이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그래서 병에 걸린 뒤에도 매일매일 면역력과 관련된
영양제를 챙겨 먹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고 유지시켜주는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고 있어요.
저의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면역이란 무엇일까?"
면역의 정의를 얘기해보겠습니다.
면역은 면역시스템이 전제된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에는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선천면역,
그리고 예방 접종이나 감염을 통해 얻는 후천면역으로 나뉩니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어떻게 될까?"
감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감기가 쉽게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
우리 몸에 일어나는 염증 질환은
대부분 자가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구내염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잘 관리하면 금방 나아지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더 큰 질병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면역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화 불량
소화 불량도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우리 몸속 장내 유익한 균들이 감소하고
유해한 균들이 증가하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통이나, 소화불량 또는 설사를
너무 많이 한다면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유산균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와 음식"
아연
아연은 면역력을 유지시켜주고
감염된 세포를 물리치며
감기를 빨리 낫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굴이 있습니다.
셀레늄
셀레늄은 세균을 물리치며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이 있습니다.
단백질
면역력 유지에 너무나도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면역기능뿐만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두류, 육류, 달걀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흔히 살아 있는 균이라고 말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속 장내의 유익한 균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입니다.
유산균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복에 섭취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우리 몸속의 면역력을 높여줘서
면역체계가 강화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주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겠습니다.
저도 파프리카는 하루에 두 조각씩은 꼭 챙겨 먹습니다.
여러분들도 실천해보세요!
비타민 D
비타민 D는 면역기능 촉진 및 T세포 성장 촉진 등
면역반응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는 것으로
우리 몸속에서 생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식품으로 섭취를 하여
비타민 D를 보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달걀과 기름진 생선이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의 대확산으로 인해 요즘 모두들 힘든 시기일 텐데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며 면역력 관리에도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 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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