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Cafe & Food

[성수동] 블랙 앤 화이트의 가볼만한 감성카페 "칸토 (KANTO)"

by 따스화니 2020. 12. 6.
반응형

무채색의 블랙 감성이 돋보이는 감성카페 칸토(KANTO)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전화 : 0507-1343-3657

※ 모든 음료 TAKE OUT 1,000원 할인. 코로나 종식 때까지 유효합니다.

 

.

.

.

 

무더운 여름 비가 내리던 날

성수동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이왕 온 김에 성수동 카페도 가자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요즘 핫하다는

카페란 카페를 서치하기 시작했다.

성수엔 카페가 너무나 많이 생겼을뿐더러

생긴 카페들마다 제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페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을 발견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채색의 카페였다.

그것도 블랙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였다.

 

친구와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당장 여기를 가자며 우산을 든 채

부랴부랴 빠른 걸음으로 카페로 향했다.

 

네이버 지도를 봐가며 카페 위치로 도착했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인테리어는 보이지 않았다.

분명 여기가 맞는데.. 라며 한참을 헤매던 중

골목 사이에 카페 입구로 보이는 곳을 발견해 들어갔다.

(현재는 골목 앞에 간판이 세워져 있어 더 찾기 쉽다)

 

 

카페 내부를 보고서 깜짝 놀랐다.

사장님이 정말 콘셉트를 제대로 잡으셨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원하는 분위기라 너무 인상적인 카페였다.

 

출처 : 네이버

 

메뉴는 다양했다.

칸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플랫 블랙, 블랙 크림,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는 블랙 에이드.

이 3가지 음료는 사장님께서 태블릿 PC로 직접 사진을

보여주시며 음료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신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시그니처 메뉴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참을 수 없어

역시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메뉴판 옆에는 디저트 메뉴가 진열되어 있다.

쿠키나 파운드 케이크 모두 다 맛있어 보이지만

막 점심을 먹고 온 상태라 이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모든 것이 블랙 앤 화이트다.

정말 시크 폭발이다.

벽면에 위치한 좌석은 마주 보고 앉을 수가 없어서

가운데에 위치한 좌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폰의 인물 모드가 점점 빛을 보기 시작한다.

내 촬영 실력이 늘어난 것일까?

암튼 친구가 시킨 쇼콜 라테의 비주얼이 예술이다.

컵 벽면에 초코를 묻힌 다음 흐르게 한 것인지,

너무 예쁘다.

카페에서 일하는 나로선 참 배우고 싶은 부분이다.

 

 

블랙으로 둘러싸인 인테리어 속에 찍힌

아메리카노의 색깔이 더욱 돋보인다.

어떻게 찍어도 감성 샷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인스타로 칸토 카페를 알아볼 때

많은 사람들이 검정 옷으로 코디를 한 후

카페에 와 사진을 찍는 것을 보았다.

나란 놈,

왜 그런 철저한 준비를 하지 못했던 거야?

라고 생각하던 중에

 

 

뜻밖의 블랙 코디를 입고 있었다.

하필 오늘 입은 옷이 검정 옷일 줄이야.

그것도 이 곳을 올 줄도 몰랐는데 말이다.

하지만 비도 맞고..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포토존에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오늘의 카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