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Cafe & Food

[강원도 고성] 바다가 보이는 가볼만한 카페 "글라스하우스"

by 따스화니 2020. 12. 1.
반응형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글라스하우스' 카페이다.

 

매번 바다 보러 갈 때면

경기도인으로써 제일 만만한

속초나 강릉을 찾아갔었는데

다른 곳을 찾아가 보자! 라며

결심한 곳이 바로 고성이었다.

최근 서핑지로 많이 유명해져서

고성에도 카페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디.

그중에 저는 제가 원하는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딱 맞는 글라스하우스를 선택했다.

 

 

주소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3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전화 : 033-637-0406

 

카페가 해변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

카페 근처에 주차를 하면

바다도 같이 볼 수 있다.

 

 

 

카페 들어가기 전에 바다 사진 한 장은 찍어야 한다.

 

 

 

카페 외관의 컬러가 세련됐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강해서 바다와 잘 어울렸다.

겨울에는 좀 추워 보일 수 있지만

그 밖의 계절에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이 곳 글라스하우스에 들어오면

카운터가 있는 공간에

사장님이 키우는 애견이 있다.

그런데 이 멍멍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사전에 알지 못한 채 가신다면

조금 놀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카페의 장점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메뉴판을 소개하겠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5.5

아이스 바닐라라떼 6.5

아이스 모카 6.5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친구들은 바닐라라떼와 모카를 주문했다.

주문을 먼저 하고 나서 카운터가 있는 공간에서

자리를 잡아도 되고 아니면 그 옆 건물로 이동해 

자리를 잡아도 되는데, 필자는 옆 건물로 이동했다.

 

 

 

모든 음료는 테이크아웃 잔에 준비되어 나온다.

음료 비주얼은 볼 수 없지만

테이크아웃 잔이 너무 이뻐서 그만으로도 충분하다.

 

자리잡기는 꽤 쉽지 않았다.

테이블 수도 협소한 데다가

추운 날에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없어서

기다림이 필요했다.

 

 

 

사진 촬영에 진심인 편이다.

 

 

 

 

두 번째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멋진 창문을 보실 수 있다.

이 곳 또한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포토존이 다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은 여기서 짧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반응형

댓글